타이베이 시먼역 근처 맛집 간메이 앨리 - Gan Mei Alley

타이베이 시먼역 근처에 위치하나 다양한 음식점들 중 오전에는 아침이나 브런치 메뉴를, 점심 이후에는 저녁식사까지 모두 운영하고 있는 곳 중 간메이 앨리라는 이름의 식당이 있습니다. 이미 잘 알려진 매장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제가 대만여행을 하는 시점에 꽤 맛있는 식사를 했던 곳으로 강추하는 의미의 리뷰를 담아보았습니다.

간메이 앨리 | Gan Mei Alley
주소 No. 130號, Kunming St, Wanhua District, Taipei City, 대만 108
영업시간 오전 7시~ 오후 9시
화요일 휴무, 브레이크 타임 월, 수, 목 2:30~5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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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메이 앨리의 위치

간메이 엘리는 시먼역을 중심으로 도보 5분 내에 이동할 수 있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합니다.

시먼역 1번 출구로 나와 두 블록 정도 이동하면 접근이 가능하며 대로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매장을 찾는 것도 매우 쉬운 편입니다. 도로의 1층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도 찾아가기 쉬운 장점 중 하나!

대만의 거리, 꽤 오래 장사를 해온 가게

사실 대만, 특히 타이페이 역시 여행자들이 꽤 많이 찾는 곳으로 여러 매장들이 빠르게 바뀌기도 합니다.

그럼에도 장사가 잘되는 가게라면 한자리에서 꽤 오랫동안 자리를 잡고 장사를 하는 법! 이 덕분에 여행자들이 찾아가기 쉽다는 장점도 있습니다.

 

간메이 앨리의 경우 위와 같은 간판 디자인으로 되어있고, 매장 자체는 대만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아케이드 방식의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 

 

가장 추천하는 음식은?

그렇다면 간데이 앨리에서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일까요? 가장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탕바오입니다.

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만두 중 하나로 부추와 돼지고기로 속을 채워주고 일본식 교자처럼 날개가 있는 살짝 바닥만 바삭한 만두입니다. 요 만두가 여러 메뉴들을 주문할 때 하나 정도 같이 주문하면 꽤 괜찮은 사이드 메뉴가 됩니다.

 

 

여기에 메뉴에는 하카식 버섯볶음이라도 되어있는 요 메뉴도 밥반찬으로 꽤 잘 어울립니다 굴소스 특유의 감칠맛과 짭짤한 맛이 식사 메뉴로 꽤 좋고 여기에 밥 하나 정도 더해주면 완벽한 식사 메뉴!

 

메뉴에는 위와 같은 밥도 있지만 계란 볶음밥 등 전형적인 중국식 밥 메뉴들도 있으니 함께 곁들여 먹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!

 

 

아침식사로는 두유와 간단한 하얀 중국식 빵을 이용한 일명 대만식 맥모닝도 꽤 든든한 아침식사입니다.

아침식사, 브런치, 점심, 저녁까지 모두 취급하는 식당이니 인근 지나가시는 중 식사를 해야 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세요.

 

식사시간에는 약간의 웨이팅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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